AI로 창 갈고 닦는 해커…러-우 전쟁서도 AI 적극 활용
국가 배후 해킹조직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이버 공격 수단을 고도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신 전쟁 양상을 잘 보여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AI는 사이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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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요약
• 국가 배후 해킹 조직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이버 공격 기법을 고도화하고 있음. 
• 보안 기업 볼렉시티(Volexity)는 “지능형 지속공격(APT)과 GPT의 만남: 길들여지지 않는 거대언어모델(LLM)을 통한 타깃 운영” 보고서를 발표. 
• 중국 연계 해킹 조직 ‘UTA0388’은 챗GPT 등을 이용해 다국어 이메일을 작성하고, 피싱 공격을 통해 신뢰를 쌓은 뒤 악성 링크 클릭을 유도함. 
• AI는 단순한 사회공학 공격에만 쓰이지 않으며, 멀웨어(악성코드) 개발에도 응용되고 있음. 
• 랜섬웨어 그룹들도 AI를 활용해 공격 자동화, 탐지 회피, 더 정교한 사회공학 방식 등을 도입하고 있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AI가 사이버 공격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AI 기반 피싱과 악성코드 공격을 병행하고 있음. 
• 방어 측면에서는 행위 기반 탐지,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등이 중요 전략으로 대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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