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업

[바스리] AI로 돈 버는 무서운 20대,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

인공지능 비즈니스 매칭센터(AX Planable) 2025. 10. 18. 22:59

https://byline.network/2025/10/16-573/

주요내용 요약
• 현재 20대 초반인 김지현 대표가 창업한 회사인 한국딥러닝 은 ‘문서 지능(Document AI)’ 기술을 중심으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약 30억원, 영업이익 약 3억원을 기록했다.  
• 회사는 설립 이후 6년 동안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자생하면서 기술 역량과 시장 대응력을 다졌다. 최근에야 약 100억원대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진행한 상태다.  
• 한국딥러닝의 핵심 기술은 OCR (광학문자인식)을 넘어서, 문서의 구조, 맥락, 이미지 포함된 요소까지 해석할 수 있는 ‘도큐먼트 AI’ 시스템이다. 즉 단순 문자인식이 아니라 문서 전체의 의미와 관계 맥락을 분석해내는 능력이 강점이다.  
• 김 대표는 “기업 사장이라면 문서를 읽고 처리하는 기술에 투자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해당 분야를 선택했다. 실제로 해당 기술은 문서 처리 업무를 자동화해 인건비 절감과 효율 향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또한, 문서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기능은 대형 언어모델(LLM)이나 AI 시스템이 제대로 학습하고 응답하기 위해 필수 요소로, 한국딥러닝의 기술은 LLM 관련 기업들에도 수요가 있다.  
• 향후 계획으로는 문서 내부의 이미지까지 해석하는 기능 확장, 아카데믹 인증 확보, 그리고 “문서 AI 하면 한국딥러닝이 바로 떠오르게”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을 언급하고 있다.  
• 나이와 성별로 인한 영업적 제약은 크지 않았으며, 기술력과 결과가 뒷받침되면 회사 인지도가 낮더라도 고객 확보가 가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