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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업가들, 더 건방져져야”···‘건설적 무례함’ 당부하는 글로벌 VC들

인공지능 비즈니스 매칭센터(AX Planable) 2025. 10. 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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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업가들, 더 건방져져야”···‘건설적 무례함’ 당부하는 글로벌 VC들 - 매일경제

쿰25 찾은 이스라엘, 미국 VC 스토리텔링과 추진력 강조 “지금 당장 해외 진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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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이스라엘 출신 연쇄 창업가이자 투자자 아비람 제닉(래빗벤처스)가 뉴욕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KOOM 2025’에서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더 자신감 있고 건방져져야 한다(무례해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제닉은 한국 스타트업이 너무 겸손하고 조심스럽다는 점을 지적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 질서를 깨는 “건설적 무례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는 또한 한국 시장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모호한 시장이므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사업 설계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 다른 투자자 알빈 김(글로벌 밀레니얼 캐피털)과 로빈 리(Shopline VC)은 한국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및 기술력, 진정성 있는 태도를 강점으로 평가하면서도, 피칭 시 더 스토리텔링과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시사점
• 한국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는 글로벌 마인드셋과 적극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안주하기보다 해외 시장을 초기부터 바라보는 전략 수립이 권장됩니다.
•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는 충분하나, 이를 어필하는 방식(스토리텔링, 자신감)이 성장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