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잇는 미래…글로벌 리더 1700명 경주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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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잇는 미래…글로벌 리더 1700명 경주로 집결
28일 ‘2025 APEC CEO 서밋’ 개막…최태원 의장 총지휘엔비디아·구글 등 세계 기업인 1700명 참석, 16개국 정상 연설AI·디지털·기후·금융 등 논의…K-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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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요약
• 오는 10월 28일, 대한민국 경주에서 2025 APEC CEO 서밋이 개막합니다. 
• 행사 주제는 “Bridge·Business·Beyond(3B)”이며,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기후 대응, 금융 등 글로벌 핵심 의제가 논의됩니다. 
• 16개국 정상 및 약 1,700명 이상의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운영 총괄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맡았으며, 개회 환영 만찬부터 폐회까지 전체 기획과 운영을 책임집니다. 
• 행사 일정은 3박 4일이며, 총 20개의 세션과 85명 이상의 연사가 등장하고, 정상 연설, 특별 연설, 심층 토론 등이 포함됩니다. 
• 주요 세션 주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AI 반도체 인프라, 자율주행 생태계, 디지털 화폐 전망 등 30일 세션에서 다루어짐. 
- 데이터센터 수요관리, 탄소중립, 재해관리 기술 등 지속가능성 주제가 31일 폐막 세션에서 집중 조명됨. 
- 부대행사로는 ‘퓨처테크 포럼’, ‘K-테크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K-뷰티·웰니스 체험관, 미술 전시회 등이 마련됩니다. 
• 대한상의 측은 이번 서밋의 경제적 효과를 약 7조 4천억원, 고용창출 약 2만 2천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대한상의는 이번 행사가 한국을 AI 시대의 글로벌 산업 생태계 “가교(橋梁)”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