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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향후 4~5년 내 AI인프라 1000배 확대 목표 제시
인공지능 비즈니스 매칭센터(AX Planable)
2025. 11. 25. 14:36
구글 클라우드 AI 인프라 책임자 아민 바다트(Amin Vahdat)가 전사 미팅에서 “AI 서빙(serving) 용량을 6개월마다 2배로 늘려, 4~5년 안에 지금의 약 1000배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설명한 슬라이드가 공개됨. DataCenterDynamics+1
- ‘컴퓨팅 전체’가 아니라 ‘서빙 용량’ 중심
- 구글 대변인은 “칩·전력 자체를 6개월마다 2배로 늘리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드웨어·소프트웨어·모델 효율화 + 신규 투자를 모두 합쳐 제공 가능한 용량을 크게 키우겠다는 취지”라고 설명. Gizmodo
- 목표 수치 : ‘동일한 비용·전력’에서 1000배 성능
- 바다트는 “향후 4~5년 동안 비용과 전력 수준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컴퓨트·스토리지·네트워킹 능력을 1000배 늘려야 한다”고 강조. DataCenterDynamics+1
- 즉, 단순 증설이 아니라 칩(예: TPU Ironwood), 모델 구조,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설계까지 모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공동 설계(co-design)’ 전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 DataCenterDynamics+1
- 배경 : 폭발하는 AI 수요와 ‘AI 인프라 경쟁’
- Gemini 등 생성형 AI, 멀티모달 서비스, 클라우드 AI API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현재 인프라로는 수요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인식이 공유됨. The Indian Express+1
- 바다트와 구글 경영진은 “AI 인프라 경쟁이 AI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동시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영역”이라고 언급하며, 경쟁사(Microsoft·Amazon·Meta 등)와의 인프라 싸움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음. DataCenterDynamics+1
요약 정리
- 구글은 향후 4~5년을 AI 인프라 ‘초고속 확장기’로 보고 있으며,
- 6개월마다 서빙 용량 2배,
- 총 1000배 확장,
- 비용·전력은 최대한 억제,
- 효율성(모델·칩·데이터센터) 혁신 동반을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보는 것. DataCenterDynamics+2TechRadar+2
- 이는 “AI 서비스 자체의 성장 속도” + “AI 인프라 시장(칩·데이터센터·냉각·전력 등) 전체의 고성장”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음.

[1]: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google-must-double-ai-capacity-every-six-months-to-meet-demand-report/ "Google must double AI capacity every six months to meet ..."
[2]: https://gizmodo.com/google-exec-claims-company-needs-to-double-its-ai-serving-capacity-every-six-months-report-2000689603 "Google Exec Claims Company Needs to Double Its AI ..."
[3]: https://indianexpress.com/article/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google-1000x-compute-capacity-report-10381493/ "Google targets 1000x compute growth, aims to double capacity every 6 months: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