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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도 수정도 명령어 한번에…포토샵 위협하는 ‘나노바나나’

인공지능 비즈니스 매칭센터(AX Planable) 2025. 10. 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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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도 수정도 명령어 한번에…포토샵 위협하는 ‘나노바나나’

생성형 인공지능이 이미지 작업 영역도 넘보며 다양한 관련 서비스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 사용자의 주목을 받은 서비스가 있다. 바로 ‘나노바나나’다. 공식 이름은 ‘구글 제미나이 2.5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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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핵심 요지

• ‘나노바나나’(공식명: 구글 제미나이 2.5 플래시 이미지)는 이미지 생성과 수정이 동시에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로, 기존 AI 이미지 생성 모델들이 갖던 일관성 문제를 극복했다.

• 사용자 제공 이미지의 특징(표정, 옷, 포즈 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이미지 생성·합성도 가능하다.

• 포토샵 대비 장·단점이 존재하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편의성이 높아 포토샵을 대체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주요 내용 요약

1. 기존 AI 모델의 문제점
• 기존 모델은 “이미지 생성은 잘 하지만, 수정이 어렵다.”
• 예: 옷 색상이나 표정을 바꾸는 요청을 하면 아예 다른 인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음.

2. 나노바나나의 특징과 장점
•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수정 요청을 반영 가능
• 예시 테스트:
• 인물 제거: 나노바나나는 자연스럽게 제거된 반면, 포토샵은 부자연스러운 결과물 발생
• 두 이미지 합성 (머그컵 + 로고): 나노바나나는 빛 반사까지 자연스럽게 표현
• 배경 제거: 복잡한 배경에서도 적절히 구분
• 고양이 + 머그컵 합성: 컵을 드는 고양이를 표현했지만 다리가 여섯 개 나오는 등 오류도 있었음

3. 포토샵과의 비교 및 역할 분담 가능성
• 단순한 작업이나 일반 사용자 대상 작업은 나노바나나가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
• 디테일 조정, 미세한 보정 등은 여전히 포토샵이 강점
• 전문가들은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

4. 시장·산업적 파급력
• 어도비(포토샵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위협 요소로 인식
• 일반 사용자가 생성형 AI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가 있음
• 어도비 주가는 올해 들어 30% 이상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