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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동영상 모델 '비오 3.1' 출시...'소라 2'와 평가 엇갈려 - AI타임스
구글이 인기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3’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았다. 지난 5월 'I/O'에서 비오 3를 공개한 지 5개월여만이며, 9월30일 '소라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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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요약
• 구글은 AI 기반 동영상 생성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 비오 3.1 (Veo 3.1) 을 2025년 10월 15일(현지 시각)에 발표했다. 
• 비오 3.1은 이전 버전 대비 영상의 물리 표현, 텍스처, 조명 및 그림자 처리 등이 개선되었고, 영상 내 오브젝트 추가/제거, 배경 재구성 등이 자연스럽게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 오디오 생성 기능이 전면 통합되어,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생성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예컨대:
• Ingredients to Video: 3장의 이미지로 영상 + 오디오 동시 생성
• Frames to Video: 시작 이미지 + 종료 이미지를 연결해 영상 + 사운드 생성
• 장면 확장(Scene Extension): 기존 영상 마지막 장면을 최대 1분까지 연장하고 자동으로 오디오 추가 
• 비오 3.1은 구글의 Flow 앱, Gemini API, Vertex AI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기업 고객은 GUI 방식 또는 프로그래밍 방식 중 선택해 통합할 수 있다. 
• 가격 정책은 이전 버전과 동일하다:
– Standard 모델: 초당 0.40 USD 
– Fast 모델: 초당 0.15 USD 
• 영상 해상도는 720p1080p, 프레임율 24fps, 기본 길이는 48초이며 “확장(Extend)” 기능을 통해 최대 2분 30초 이상으로 연장 가능하다. 
• 구글은 비오 출시 이후 약 2억 7,500만 건 이상의 영상이 제작되었다고 밝힘. 
• 이번 발표 시점은, 경쟁 모델인 소라 2 (Sora 2) 가 출시된 지 약 2주 만인 시점이다. 때문에 두 모델 사이의 비교가 활발하다. 
• 전문가, 업계 반응은 엇갈린다:
• 일부는 “품질 면에서는 소라 2가 더 자연스럽다”거나 “가격 대비 인공적인 느낌이 있다”고 비판 
• 반면,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비오 3.1의 오디오 품질 개선, 장면 확장 기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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