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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은 사람 뽑을 일 없다”…세계적 일자리 공룡의 ‘폭탄 선언’ - 매일경제
美최대 일자리 창출 월마트 인공지능발 고용 격변 예고 “AI에 고용 동결·직무 이동” 오픈AI 손잡고 전직원 훈련 ‘교육·재배치’ 동시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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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요약
• 월마트 최고경영자 더그 맥밀런은 AI 기술 발전을 배경으로, 향후 3년간 전 세계 인력 규모(약 210만 명 수준)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함. 
• 그는 “매출이 증가하더라도 인력 확대는 하지 않겠다”며, 일부 직무는 감축되고 다른 직무는 새로 생길 것이라고 설명. 
• 감축되는 직무는 주로 자동화가 가능한 백룸 업무, 재고 정리, 반품 처리 등이다. 반면, 고객 접점 업무(매장 직원, 배송 기사 등), 설비 유지보수, 트럭 운전 등 현장 중심 직무는 오히려 인원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됨. 
• 월마트는 인력 구조 재편에 대비해 직원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오픈AI와 협력한 AI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중임. 
• 또한 2026년까지 인력 교육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 이 발표는 AI 시대에 산업 전반이 직면할 고용 구조 변화와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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