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공지능 사회

(24)
로마선언, AI와 핵무기의 결합; 인류생존의 위험 초래 '로마 선언'은 AI와 핵무기의 결합이 인류 생존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핵무기 운용과 같은 생명, 안보에 관한 최종 결정은 반드시 인간이 통제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AI 안전성, 자율무기 규제, 핵군축, 국제 거버넌스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선언은 AI를 단순한 산업 기술이 아니라 국제 평화와 인류 공동의 안전을 위한 글로벌 규범의 대상으로 격상시킨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바티칸에서 열린 '글로벌 노벨상 수상자 총회(Global Nobel Laureates Assembly)'에서 '로마 선언(Rome Declaration)'이 공식 채택·서명됐다.선언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핵무기의 결합이 인류 생존에 새로운 실존적 위험을 초래할..
인공지능 개발 속도조절 촉구 OpenAI, Anthropic, Google 등 세계 최고 AI 기업의 연구자들은 AI 기술 자체를 멈추자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통제를 넘어설 가능성에 대비해 개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국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미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번 공개서한은 AI 산업의 경쟁축이 단순한 성능 경쟁에서 안전성, 거버넌스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우리나라도 AI 반도체와 AI 인프라 투자뿐 아니라 AI 안전성 검증 체계와 국제 표준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해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미국 OpenAI, Anthropic, Google, Meta 등 주요 AI 기업 직원 1,100여 명 이상이 미국 정부에 공개서한 제출핵심 요구는 AI 개발을 중단하자는 것이 ..
정부 AI 에이전트 생존 매뉴얼 배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생존 매뉴얼」을 통해 AI가 일상과 산업, 교육, 민주주의까지 변화시키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AI의 생산성과 혁신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개인정보, 책임성, 일자리 변화, 허위정보 등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6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AI 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기술력뿐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와 인간 그리고 AI 협업 역량을 얼마나 빠르게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이번 책자는 2025년 기술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 시민포럼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AI 에이전트는 단순 질의응답형 AI를 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탐색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형 AI로 정의된다. AI ..
KDI, AI 전망; AI가 바꾸는 경제 KDI는 생성형 AI가 향후 10년간 한국 경제의 생산성을 최대 3.5% 향상시키는 반면, 연간 약 25만6천 개의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AI는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지만, 전문가·사무직 등 중·고숙련 직군의 업무 재편과 직무 전환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크다. AI 시대의 핵심 과제는 기술 개발뿐 아니라 재교육, AI 인프라, 사회안전망을 함께 구축하는 국가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생성형 AI 확산이 향후 10년간 한국 경제의 총요소생산성(TFP)을 1.5~3.5%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연간 약 25만6천 개(2024년 취업자의 약 2.1%)의 일자리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기술 수준에서 전체 직업의 약 72%가..
AI가 읽는 사람의 마음, 지속적인 치유가 될까? 사람이 읽어도 치유와 회복이 어려운 마음의 상처를, AI가 읽는다면 지속력 있는 치유가 될까?이 질문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AI 챗봇에게 우울, 불안, 외로움을 털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고민이다.AI는 24시간 언제든지 들어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즉시 건네준다. 그러나 이는 진정한 치유일까, 아니면 일시적인 위안에 불과할까. 현실에서 AI는 많은 이들에게 항상 대기 중인 상담자가 되었다. 밤늦게 혼자 있을 때, 요즘 너무 힘들어요라고 입력하면 곧바로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처음에는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하지만, 대화가 끝난 뒤 공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AI의 위로는 패턴 매칭일 뿐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적절한 말을 골라주지만, 진짜 공감이나 함께 ..
미국, 인공지능 모델 출시전 사전검증 실시 미국 정부는 초거대 AI 모델을 공개하기 전에 국가안보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사전 평가 체계를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OpenAI, Google 등 대부분의 주요 기업은 이에 참여하고 있다. 메타도 참여 압박을 받고 있으며 협약 체결을 검토 중이다. 이는 AI 산업이 성능 중심 경쟁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규제, 거버넌스 중심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정부가 초거대 AI(Frontier AI) 모델의 출시 전 사전 안전성 검증(Pre-deployment Review) 참여를 주요 AI 기업에 요구.OpenAI, Google, Anthropic, Microsoft, xAI는 자발적 검증 체계에 참여.Meta는 주요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협약 체결이 지연되면서 미국 정부의 참여 압박을 받..
인공지능이 전두엽을 망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우리 삶을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그 대가로 우리는 인간의 가장 고귀한 능력인 생각하는 힘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다. 특히, 뇌의 전두엽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전두엽은 계획하고 판단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충동을 조절하며 장기적인 미래를 내다보는 인간성의 중추신경 이다. AI가 이 중요한 영역을 마비시키고 있다는 증거는 이미 우리 주변에서 넘쳐난다.빠른 답변에 길들여진 뇌 오늘날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이거 AI한테 물어봤어요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보고서 마감이 다가오면 AI에게 초안을 맡기고,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바로 챗GPT에게 물어본다. 3초 만에 깔끔한 답변이 나오니, 스스로 한참 고민하고 메모하며 생각을 정리하던 과정이 사라졌다. ..
인공지능이 키우는 새로운 불평등 : ‘승자독식’ 시대의 그늘 2025~2026년 현재 연구와 보고서(세계은행, UNDP, OECD, IMF 등)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은 생산성을 높이지만, 그 혜택이 고소득, 고학력, 선진국 중심으로 집중되어 불평등을 확대하는 경향이 강하는 것을 알수있다. AI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동시에 기존 불평등을 더욱 증폭시키는 강력한 촉매가 되고 있다. 2026년 현재 국제기구들은 AI가 국가 간, 계층 간, 기업 간 격차를 확대할 것이라고 경고한다.노동시장의 양극화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문제는 노동시장의 양극화다. AI는 반복적이고 인지적인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저·중숙련 노동자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고객센터, 데이터 입력, 단순 분석 등은 이미 AI로 대체되고 있다. 반면, 고숙련 노동자들..